“윤석열 후보시절, 김건희 여사 리스크 지적했어야”
“윤석열 후보시절, 김건희 여사 리스크 지적했어야”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5.03.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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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국가의 안정과 국민 통합 위한 방안 제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 기자회견 가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목사)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기자회견을 지난 12일 오전 11시 횃불회관 선교동 2219호 샬롬나비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샬롬나비는 탄핵 소추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국가 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판단과 국민 통합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은 김윤태 사무총장의 사회(백석대 대우교수, 전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로 박붕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 전 예장합신교단 총무)의 기도, 김영한 목사(숭실대 명예교수, 기독교학술원장)의 기자회견 취지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한 목사는 이번 기자회견은 윤석열 대통령의 애국 충정으로 선포된 정당한 계엄령 선포가 내란이라는 선동으로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몰아 탄핵하려는 반국가 세력의 책동과 좌파들의 온갖 술수와 거짓 선동에 따른 국민의 민의를 왜곡하려는 세력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으로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고 대통령의 뜻을 올바른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상원 박사(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전 총신대 부총장)와 권요한 박사(서울대 학원선교사), 곽혜원 박사(경기대 초빙교수,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대표), 배선영 목사(송파가나교회), 이은희 집사(덩키앤트리 대표), 안계정 박사(경기대 초빙교수,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가 선언문 낭독 후, 육호기 목사(GMS 원로선교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각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키기 위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체제가 반국가적 정치세력과 종북 좌파 세력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임박한 국가위기에 대한 경고였다. 이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에 따른 적법한 조치라며, “비상계엄은 선거관리위원회 전산시스템의 취약성을 점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탄핵이 기각되어한다.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하여 헌법 개정과 정치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이는 국가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필요조치라며, “현행 헌법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대통령의 국회 해산권 도입, 중선거구제로의 전환 등을 제안한다. 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국민소환제 도입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더해 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과 부실한 선거관리 운영을 지적한다. 통합선거인명부 공개와 당일투표 및 현장수개표 시행을 통해 부정선거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 “국민 통합과 화목을 위해 한국교회가 사회 갈등의 중재자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임박한 국가위기에 대한 고유지책의 경고였음 이번의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적법한 절차를 따라 시행되었음 비상계엄은 아무런 인명피해도 없이 잘 마무리 된 계몽령이었음 헌법재판소는 좌파이념에 편향된 우리법연구소의 영향에 물들었다는 국민적 우려를 스스로 벗어버리길 촉구 중앙지법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석방한 것은 사법부의 올바른 결정이었음 비상계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총체적 부정과 부실한 선거관리 및 부정선거 의혹을 점검하기 위한, 그림으로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대통령의 권한 발동이었음 대통령 탄핵 소추는 반드시 각하되어야 함 87체제 헌법의 약점, 다수당의 의회독재, 탄핵남발, 국회의원 특권 등을 제한하고, 선거정의를 구현하는 헌법개정이 이루어져야 함 등을 선언했다.

본견적인 기자회견에서는 샬롬나비는 헌법재판소의 역할과 판결의 영향력, 정치, 종교, 국민 통합, 그리고 현재의 사회적 상황 등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은 고민했다.

샬롬나비는 헌법재판소는 원칙적으로 중립성을 유지해야 하지만, 일부 재판관이 이념에 치우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재판소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원칙적으로 존중되고 승복되어야 하지만, 판결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지적되며 이에 대한 논란이 있다. 이는 판결의 정당성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샬롬나비는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졸속적인 심리와 국회의 탄핵소추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국민 간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 “모든 국민이 특정 사상에 좌우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리스크와 정치적 혼란에 대해 우려가 있었다. 대통령 후보 시절에 이러한 문제점을 분명히 지적했어야 했다, “기독교가 국민 통합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법적 절차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국민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인의 허물만을 보지 말고 국가를 위해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