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협동선교회(한장협)는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대석교회(이억주 목사)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단체 정명호 회장을 재추대했다.(사진)
정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임원들이 협력해 선을 이루고 모이기에 힘쓰며 서로 사랑하고 도우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섬기는 교회, 한장협을 위해 통성 기도했다.
이억주 대석교회 목사가 '선한 일을 위하여'(엡 2: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장협은 2017년 각 교단 장로들이 창립했다.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 교회, 군인 교회 등을 방문해 섬긴다. 필리핀 선교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