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2025.03.15 (토요일)  로그인 | 회원가입
주간날씨 전체기사 교계 교회 크리스천 종합 공연· 찬양· 전시 인터뷰 지역뉴스 논설·기고
 
전체보기
뉴스 홈 지역뉴스  기사목록
 
전주독립영화의집 착공
지난 24일 고사동 영화의거리에
기사입력 2025-03-10 오후 11:33:00 | 최종수정 2025-03-10 23:33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거리에 영화 도시 전주의 중심이 될 ‘전주 독립영화의 집’이 착공됐다. 

시는 지난달 24일 독립영화의 집 사업부지(완산구 고사동 340-1번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문화체육관광 부 관계자와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독립영화협회 관계자, 전주국제영화 제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독립영화의 집 착공식’을 열었다.

 이와 관련 전주 독립영화의 집은 독립영화의 제작·보존·상영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195억 원 등 총사업비 72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3702 ㎡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 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3개관)과 후반 제작시설(색보정· 음향마스터링), 야외광장, 라키비움 (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 결합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독립영화의 집이 완공되면 영화 제작부터 상영까지 원스톱으로 한 공간에서 가능해진다. 

시는 지역 영화산업 의 선순환 생태계의 핵심인 영상문화 복합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했다. 

이날 우범기 시장은 “전주 독립영화의 집은 독립영화인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자, 한국 독립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2026년 완공까지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해 전주가 K-영화의 중심지이자 세계 독립예술영화의 거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전북자치도 올림픽 본격 유치활동 나선다
108세 최고령 환자 내시경 시술 성공
 기사목록 보기
 
  지역뉴스 주요기사
한백건설이 완공한 평창올림픽 알파인 스키장 전..
정읍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
방사선 기술을 이용한 '식물병 예방. 치료제 조성..
‘순창장류축제’전라북도 최우수축제 선정
예수병원 잼버리행사 의료봉사 최선
정읍시의회 이상길 의원 정읍시 의료 환경 개선 ..
전북등 4개 시도, 특별자치시도협 발족
정읍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50만원 지급
 
 
주간 인기뉴스
봉동지역 교회연합회 찬양간증집회 열어
봉동지역 교회연합회 찬양간증집..
합동 전북SCE 청소년 캠프 열어
지역 연합회 영적성장 위한 부흥..
전주시, 광주 대구 등 7개 지자..
“선교와 이웃 섬김을 위한 축제..
 
인기 포토뉴스
군산중동교회 이번엔 아프리카..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위한 사..
“신앙의 중심 오직 예수 안에..
“위봉교회 헌금할 수 있는 성..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Copyright(c)2025 전북기독신문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