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토론토 소금과 빛 염광교회 3.1절 맞아 삼일운동과 기독교 신앙의 의미 되새겨

토론토 소금과 빛 염광교회 3.1절 맞아 삼일운동과 기독교 신앙의 의미 되새겨

토론토 소금과 빛 염광교회 3.1절 맞아 삼일운동과 기독교 신앙의 의미 되새겨

지난 3일(주일) 토론토 소금과 빛 염광교회(이요환 목사)에서는 1부, 2부 주일 예배시간에 ‘눈을 뜨고 다시 돌아가자’라는 이요환 목사의 설교를 통해 ‘삼일운동과 기독교 신앙의 의의’를 살펴보며, 해외에 나와있는 우리 동포들은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임을 선포하면서, 삼일운동 당시의 교회와 기독신앙인들과 선교사들의 활약을 다시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에 태극기를 손에 들고 만세 삼창을 하고,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부르며, 감격하면서 눈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단에는 태극기와 캐나다 국기를 게양하고, 대한민국과 캐나다를 사랑하는 애국의 마음을 키웠다. 그동안 염광교회는 삼일절, 광복절, 6.25를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면서 조국을 기억하며 한인의 정체성(Identity)을 후대에 계승하는 한인교회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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