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시 기도나 송영 끝에 사용하며, 다른 사람의 말을 시인, 확인하는 데 사용했다(신 27:15). 구약의 사용에는 처음에 쓰면 웃말에 대한 동감을 표시(왕상 1:36, 렘 28:6), 따로 쓰면 맹세의 표시(민 5:2, 신 27:15), 기도의 끝과 축복 끝에(느 8:6, 대상 16:36) 등에 사용했다. 신약의 사용 예는 서신들에서 개인 혹은 공중 기도의 응답으로 사용했고(고전 14:16, 계 5:14, 롬 16:27), 복음서에서는 엄숙한 확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