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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성경사전
다마스커스의 강.아바나 참조.
아히야의 아들. 그는 이스라엘 왕 나답의 군대 대장이었지만 주전 953년경에 깁브돈에서 자기 주인을 배신하고 죽인 뒤왕국을 차지했다. 그는 왕상14:7-14에 예언된 대로여로보암의 친족을 모두 죽였지만 우상숭배와 극도의 사악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았다(왕상15:1-34; 16:1-12).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대언자 예후를 보내어 경고를 주셨고 이것은 그가 죽은 뒤 그의 가족이 몰살당함으로서 성취되었다(왕상16:12).
습기가 있는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쌍떡잎식물. 이것의 높이는 60-100센티미터이고 줄기는 단면이 사각형이며 표면에 털이 있다. 잎표면에는 기름샘이 있어 여기서 기름을 분비한다.박하는 대체로 온난한 기후에 알맞은 작물로서 멘톨의 함유량이 많은데 멘톨은 약용하거나 향료로 쓴다. 율법을 지키려 애쓰던 바리새인들은 박하의 십일조를 드렸다(마23:23). 십일조 참조.
타언어 참조.
가치를 시험하는 일을 견디지 못하여 버림받은 사람 혹은 물건(렘6:30). 어떤이들은 육신의 죄와 불신으로 인해 버림받은 자가되었다(롬1:28; 딤후3:8; 딛1:16).
르말랴의 아들. 그는 이스라엘 왕 브가히야의 군대 장군이었으나 그를대적하여 반역하고 사마리아의 궁전에서 그를 죽인뒤 20년 동안 통치하였다. 통치 후반부에 그는 다마스커스의 시리아 사람들과 연합하여 유다의 아하스왕을 공격하였고 이에 아하스는 아시리아의 도움을구하였다. 그 결과 다마스커스는 아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에게 점령되었고 요르단 동쪽과 갈릴리 바다북쪽의 이스라엘 땅도 점령되었으며 그 안의 거주민들은 포로로 잡혀갔다. 그 뒤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베가를 대적하며 음모를 꾸며 그를 죽이고 통치하였다(왕하15:25-38; 16:1-9; 사7:1-25; 8:1-9; 17:1-14).
벨릭스의 뒤를 이은유대의 총독. 그는 주후 60년경에 유대의 총독으로와서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의 주요 인사들로부터그를 정죄하라는 탄원을 받았으나 로마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도 않고 그 사람을 정죄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말하며 가이사랴에서 그들의 고소를듣겠다고 말했다. 닷새 뒤에 바울의 말을 듣고 그를고소하는 내용을 알게 된 그는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산헤드린 앞에서 재판 받을 것을 제안했으나 바울은 카이사르에게 갈 것을 구하여 유대인들의 박해와 베스도의 나쁜 의도를 피했다. 베스도는그 뒤에 그의 총독 부임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아그립바 왕에게 이 일을 설명하고 그 앞에서 다시 한번 청문회를 열어 그를 로마로 보내는 이유를 적고자 했다.
드고아와 베들레헴 사이의 마을(느3:14; 렘6:1).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가리키며 눅9:31에 1회 사용되었다.
주님께서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에게친히 주신 이름(막3:17). 아마도 그들의 복음 선포능력이 대단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주셨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또 그들이 사마리아 사람들의 마을을 지날 때에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저들을 멸할것을 주님께 요청한 것에서 이 이름이 유래되었다고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눅9:53-54).
고린도의 동쪽 항구인 겐그레아에 거하던 크리스천 여인. 그녀는 사도 바울의로마서를 전달하였으며 거기서 바울은 그녀를 적극적으로 추천하였다. 그녀는 교회의 종으로서 선한일을 하려는 마음과 또 능력이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그녀가 자기와 여러 사람의 후원자가 되었다고기록한다(롬16:1-2). 어떤 이들은 그녀가 여자 집사였다고 주장하지만 여자는 결코 교회의 집사나 목사(혹은 장로)가 될 수 없다(딤전3:2; 12).
성별과 성화에 근거한 성경적 분리는 매우 중요한 교리이다. 원래 성별은 세속적이고 죄 많은 것에서 분리하여 거룩한 것을 지향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성별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필연적으로 요구하는 것으로 아주 고상한 개념이며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은 반드시 이의무를 수행하여야 한다(고후6:14-18).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자신을 온전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라는 성경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살전1:9-10; 요이9-11). 사람이 자신을 영적으로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더러운 악에서 떠나 분리하는 수밖에없다(고후6:17). 따라서 모든 성도들은 세속성과 현대주의, 신복음주의, 은사주의, 부도덕, 종교통합,각종 타협, 그리고 교회 내의 무질서한 형제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해야 한다(살후3:6-15; 딤전6:3-5; 롬16:17). 거룩함, 성별, 성화 참조.
여호야다의 아들. 그는 다윗의 호위대장이었으며 성경은 그의 용맹에 대해 몇 번 언급한다(삼하8:18, 23:20-23). 아도니야의 모의 때에 그는 솔로몬의 편에 있었으며 솔로몬의 명령에 따라 요압을 죽이고 그를 대신해서 군대 대장이 되었다(왕상1:36;2:29-35).
요르단너머 동쪽의 므낫세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의 도시(수21:27). 이곳은 아스다롯이라 불리기도 했는데(대상6:71) 아마도 이것은 벳아스다롯을 줄인 이름일 것이다.
비웃고 헐어서 말함.
마케도니아의 도시. 마케도니아의 필립 왕은 이곳을 보수하고 치장하였으며 이곳은 로마의 식민지로서 여러 가지 특권을 지니고 있었으므로 마케도니아의 주요 도시가 되었다. 바울은 드로아에서 환상을 본 뒤 바로 여기에서 유럽 대륙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선포하였다(행16:9-12). 이곳에서의 첫 번째 개종자는 루디아였으며 여기에 생긴 교회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범이된 이 여인의 성격을 많이 닮았다. 바울과 실라는여기에서 점치는 소녀에게 들어간 마귀를 내쫓은 이유로 매를 맞고 옥에 갇혔으나 기적적으로 풀려났고이에 놀란 간수에게 복음을 선포하여 그와 그의 가정을 구원하고 침례를 주고 암피폴리스로 넘어갔다.한편 성도 누가는 여기에 머문 듯하며 후에 바울이다섯 번째 예루살렘에 갈 때에 다시 그와 만난 듯하다(행16:8-40; 20:3-6). 빌립보서는 그가 로마에서처음 옥에 갇혔을 때 기록한 것이다.
요세라는 이름을 가진 그리스도인. 그는 사도 바울의동반자로서 원래 레위 사람이고 키프러스 출신으로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다(행4:36-37). 바울이 주후 38년경 회심한 지 3년 후에 예루살렘에 이르렀을 때에 바나바는 그를 다른사도들에게 소개시켰다(행9:26-27). 그로부터 5년후에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에서의 복음의 진전 소식을 듣고 바나바를 보내었는데 그는 거기서 큰 기쁨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의 이적들을 보게 되었다(행11:20-24). 그 후에 그는 다소로 가서 바울을 찾아 안디옥으로 데리고 오고 함께 2년을 지내면서 많은 사람을 회심시켰다. 그들은 주후 45년경에 안디옥 교회에서 구제물을 모아 예루살렘 교회에게 전달하고 다시 요한 마가를 데리고 안디옥으로 돌아왔다(행11:28-30; 12:25). 그들이 안디옥에 있을 때에 성령님께서 그들을 따로 분리하여 이방인들 가운데 새로이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게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키프러스와 소아시아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고 3년 뒤에 안디옥으로 되돌아왔다(행13:2-14).주후 50년경에 그들은 시리아 지역의 교회들의 요청에 의해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제기한 율법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서 사도들과장로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이들로부터 좋은 판결을 듣고 그 소식과 함께 유다와 실라를 데리고다시 안디옥으로 돌아왔다. 한편 안디옥에서 바나바는 베드로로 말미암아 위선에 빠져서 바울로부터 면전에서 책망을 들었다(갈2:11-14).그들은 2차 선교 여행을 떠나려 하면서 바나바의생질 마가 문제로 격렬하게 다툰 뒤에 서로 갈라져서 바울은 실라와 함께 아시아로, 바나바는 마가와함께 키프러스로 떠났다(행15:36-41). 그 이후에 그의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바나바서신이라 불리는 글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위조문서로 평가되고 있다. 바나바라는 이름은 초대 교회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이름이었다. 사실 자기의 전재산을 바칠 때에 그는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에게바쳤으며 이것은 그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잘 드러난다. 그는 참으로 이름이 의미하듯 많은 이들에게위로를 가져다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I. 시므온 지파에 속한 므홀랏 사람. 그는 사울의 딸 메랍과 결혼한 아드리엘의 아버지였다(삼상18:19; 삼하21:8).II. 길르앗 출신의 노인. 그는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요르단 강을 건너 피난할 때 많은 양식과 침상과 필수품을 가져와 왕과 왕의 신하들을 도왔다(삼하17:27; 19:32). 다윗이 돌아갈 때에 그는요르단까지 함께 갔으나 나이로 인해 예루살렘으로 가서 영광을 누리는 것은 사양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겨 바르실래의 가족에게 친절을 베풀고 그들을 왕실의 가족들로 만들라고 말했다(왕상2:7).III. 위에서 언급된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한 제사장(스2:61; 느7:63).
I. 구약성경에서 이것은페니키아 사람들 특히 두로 사람들의 우상을 가리킨다. 바알 숭배는 아스다롯 숭배와 함께 히브리 사람들에게 특별히 사마리아에서 엄숙한 의식과 함께 도입되었다(삿6:25-32; 왕하10:18, 28). 아스다롯 참조. 바알의 복수인 바알들(Baalim)은 바알의 형상들을 의미했다(삿2:11; 10:10). 엣바알, 여룹바알, 한니발 같은 이름들을 통해 바알 숭배가 페니키아와 카르타고 지역에 널리 퍼졌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바빌론 사람들은 이것을 벨이라 불렀다(사46:1; 렘50:2;51:44). 바빌론의 바알 숭배는 유명한 바벨탑에서이루어졌는데 이 탑의 꼭대기 방은 별을 관측하고그 기록들을 담아 둔 곳이었다.동방의 점성술에서 바알 숭배는 곧 천체 숭배를뜻하였으며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바알이 태양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은 이것을 행운의 신 주피터라 불렀다. 그래서 주피터는비너스와 함께 사람의 행운을 주관하는 존재로 받아들여졌고 따라서 그 관계가 바알과 아스다롯의 관계와 같은 것으로 이해되었다.바알의 형상들과 전들은 대개 높은 곳에 있었다.므낫세는 예루살렘 성전의 두 뜰에 하늘의 군대 특히 아스다롯을 위한 제단들을 세웠다(왕하21:5-7).예레미야는 지붕에서 바알에게 경배를 드린 유대인들에게 경고를 주었으며(렘32:29) 요시야는 아하스가 자기의 궁전의 난간에 세운 이런 제단들을 파괴시켰다(왕하23:12). 또 고대 사람들은 종종 인신 제물을 바알에게 드리기도 했다. 예레미야는 바알의산당들을 건축하고 자기 아들들을 불로 태워 바알에게 번제 헌물로 드린 유다와 예루살렘의 거주민들을책망하였다(렘19:5). 몰렉 참조.이스라엘 자손은 바알을 섬기는 일에 잘 빠졌다(민25:3; 삿2:13-14; 3:7). 사무엘 시대에 그들은 우상들을 제거했으며(삼상7:4) 이 일은 다윗과 솔로몬때까지 지속되었다. 그러나 아합의 통치 때에 시돈왕 엣바알의 딸인 이세벨로 말미암아 바알 숭배가다시 크게 성행하였다(왕상16:31). 다른 단어들과결합될 때 바알은 다른 거짓 신을 나타낸다. 바알베릿(Baal-Berith)은 ‘언약의 주’를 뜻하며 세겜 사람들의 신이었고(삿8:33; 9:4), 바알브올(Baal-Peor)은‘브올의 주’를 뜻하며 모압 족속의 우상이었으며(민25:3-5; 호9:10), 바알세붑(Baal-Zebub)은 ‘파리들의 주’를 뜻하며 에그론의 블레셋 사람들의 신이었다. 바알세붑 참조.II. 바알이라는 말은 우상과 관계없이 여러 장소의 복합어로 사용되었다.
우리 주님은 유대인들이 어떤 구절을 계속해서 반복하며 기도하는 것을 이교도들이 하는 것과 같다고 하시며 엄격히 꾸짖으셨다(마6:7). 그런데 천주교인들은 아직도 주기도문을헛되이 반복하고 수도 없이 아베마리아를 반복하고있다. 그들은 기도를 자꾸 반복하면 그 안의 효과가크다고 느끼는데 이런 헛된 반복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일이다(잠28:9). 물론 하나님은 한 혼이 소원을두고 간절하게 반복해서 간구하는 것을 기뻐하시며(창18:1-33; 마26:44; 눅18:13) 특히 입술이 아니라마음을 중히 여기신다. 따라서 이득을 얻으려고 반복해서 헛되이 똑같은 구절을 외우는 것은 오히려그의 죄를 늘릴 뿐이다. 기도 참조.
거리낌 없이 제 멋대로 함부로 행동함.
바울이문안한 로마의 여인(롬16:12).
동방 사람들의 응접실의 긴 의자에는 베개들을 두었다. 겔13:18-19에 나오는 사치품베개들은 안락과 관능미를 부추기는 물건으로서 사람의 양심을 잠들게 하는 물건의 상징이었다.
상복 참조.
유다의 경계에 있던 베냐민의 마을(수15:6;18:19, 21).
계5:8; 15:7; 16:1-17에 나오는 병(甁)은 그리스어 ‘피알레’에서 나온 말로 위가 열리고 목이 길며 좁아서 액체를 한 곳에 집중해서 부을 수있는 그릇을 뜻한다. 그러나 정확한 형태가 묘사되지 않았으므로 어떤 이들은 이것을 호리병, 플라스크 형태 혹은 대접으로 추정한다.
I. 유다의 후손으로 베들레헴 사람(룻2:1). 그는 유대인들의 왕의 직계 조상이며(마1:5) 룻에게 베푼 친절을 볼 때에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였음에 틀림이 없다. 그는룻이 요청한 대로 자신을 그녀의 남편의 가족에게가장 가까운 친족으로 만들고 레위 율법에 따라 이 가련한 이삭 줍는 여인과 결혼을 하여 다윗의 조상이 되고 궁극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다. 그는 오벳의 아버지가 되었고 오벳은 이새의,이새는 다윗의 아버지가 되었다. 룻의 이야기는 인위적이며 물질적인 호의가 자연적이고 인간적인 사랑 위에 서지 못하던 때에 아주 단순한 사랑의 그림을 우리에게 제공하며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보여 준다.II. 보아스는 또한 솔로몬이 지은 성전의 주랑에세운 두 개의 놋 기둥 중 하나의 이름이다. 다른 하나의 이름은 야긴이며 이것들은 높이가 10미터 정도 되었다(왕상7:15-16, 21).
아랫사람에게 내리는 명령.
요르단강 동쪽의 마을. 브니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