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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복음 전도자. 그는 갈릴리에서 알패오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세리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마9:9; 막2:14; 눅6:15). 다른 사람들은 그를 레위 즉 그의 히브리 식 이름으로 불렀으나(막2:14; 눅5:27) 그는 항상 자신을 마태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아마도 세금을거두는 직책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이로써 그는세리를 주님의 사도로 만들어 주신 그분의 은혜를높이고 감사하는 듯하다. 그는 평상시에 가버나움에거하였으며 그의 사무실은 디베랴 바다 근처 큰길에있었고 그는 여기서 일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마9:9; 막2:14). 아마도 그는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기적들에 대하여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갈 때 천사들의 군대와 야곱의 군대가 여기서 만났으므로 이런 이름이붙여지게 되었다(창32:1-2). 이곳은 얍복의 북쪽에브누엘 근처에 있었으며 후에는 갓 지파에게 속하여레위 사람들의 도시가 되었다(수21:38). 이곳은 견고한 지역으로 보이는데 그 까닭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자신의 짧은 통치 기간에 이곳에 거하였으며 다윗도 압살롬의 반역 때에 거기로 피신하였기때문이다(삼하2:8; 17:24, 27).
시53:1; 88:1에 나오는 이 말은 이 시편들을 부를 때 사용한 악기혹은 음조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사야 대언자가 자기아들 중 하나에게 붙여 준 이름. 이것은 아시리아군대가 시리아와 이스라엘을 신속하게 이길 것을 예언적으로 보여 주기 위한 것이었다(사8:1-3).
가나안 족속들의 으뜸 도시 중 하나. 이곳 근처에서다섯 왕이 연합하여 여호수아에게 대적하다가 패하고 자기들이 숨으러 들어간 굴에 갇혔다가 후에 처형되었다. 이곳은 립나와 아세가와 라기스 근처에예루살렘 남서부에 있었으며 유다 지파에게 속하였다(수10:10-28; 12:16; 15:41).
이곳은 고대에납달리에게 속하였고 믹다렐이라 불렸다(수19:38).이곳은 갈릴리 해변 근처에 있었으며 가버나움이 있던 평야의 남단에 있었다(마15:39; 막8:10). 달마누다 참조. 마리아 막달라는 여기에서 출생하거나 거하였으며 예루살렘이 멸망한 후에 이곳은 유대인 학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광야에서 유랑하면서 레위 사람들은 향 제단, 보여 주는 빵을 두는 상, 희생물을드리는 제단, 언약 궤(출35:12-16)를 메고 다녔다.제단의 경우 네 개의 고리가 달려서 거기에 시팀나무로 만든 운반 막대를 끼워 메고 다녔다(출27:6).제단 참조.
Rod라는 말은 나무의 가지(창30:37; 사11:1; 겔37:15-22), 걷는 사람의 지팡이(겔29:6), 점치는 사람의 막대기(호4:12), 측량하는 사람의 막대기(시74:2), 목자의 막대기(레27:32; 슥11:10-14), 사람을 바르게 잡아 주는 도구(잠23:13;29:15), 혹은 왕의 홀(에8:4; 사14:5) 등을 뜻하고 또권력의 상징과(시2:9) 지지와 안내의 상징이 되기도하였다(시23:4).
이것저것 가리고 따져 말하지 않음.
아브라함이 자기 가족을 위해 구입한 밭과 굴. 사라가 처음여기에 묻혔으며(창23:1-20) 후에 아브라함, 이삭,야곱, 리브가, 레아 등이 묻혔다(창49:30; 50:13). 헤브론 참조.
군대들. 그러므로 ‘여호와 사바오쓰’(Jehovah Sabaoth)는 ‘군대들의 주님’이며 우리말에서는 이를 ‘만군의 주’로 표현하였다.이 말은 하늘의 군대인 천사들과 일월성신 군대 즉천체들과 땅의 군대들과 심지어 메뚜기, 까마귀, 메추라기, 자벌레 같은 피조물 군대도 모두 포함한다.우리 주님은 이 모든 군대를 치리하며 조절하셔서자신의 뜻을 이루신다. 또한 우리 주님은 신약과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백성 즉 하나님의 군대의 대장이시다(삼하6:2; 시24:10; 롬9:29; 약5:4).
정해 놓은 기한이 다 참.
이집트 탈출 이후 이스라엘백성이 광야에서 유랑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기적의양식. 이것은 둥글고 작은 고수풀 씨 같은, 서리 같은 형태의 알곡이었으며(출16:1-36; 민11:1-9) 매일아침 이슬과 함께 이스라엘 진영 주변에 내렸다. 그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이스라엘 백성은 40년 동안빵 대신 만나를 양식으로 삼을 수 있었다(출16:35;신29:6; 수5:12). 처음에 만나가 주어졌을 때 이스라엘 자손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서 서로에게“그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이것이 곧 만나라는이름이 되었다. 만나는 나무나 초목 위에서가 아니라 광야의 지표면에서 발견되었다. 만나는 갈아서빵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말랐고 이튿날이 되면 벌레가 생겨서 먹을 수 없었다. 또한 수백만 명이 먹을정도의 양이 매일 있어야 했으므로 그 양이 엄청나게 많았고 안식일에는 내리지 않았으므로 그 전 날두 배의 만나가 내렸으며 안식일에도 상하지 않았다. 이로써 하나님은 안식일이 시내 산에서부터 시작되지 않고 창조의 시작부터 시작되었음을 확증하시고 그 날을 거룩히 여기게 하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만나의 일부를 금 항아리에 넣어 언약궤 안에 두도록 하셔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념이 되게 하셨다(히9:4).시78:24-25에서 만나는 천사들의 빵으로, 하늘의양식으로 나와 있는데 이는 만나가 하나님으로부터직접 내려와서 매우 뛰어남을 나타낸다. 사람들은자기가 먹을 양 만큼만 거두었으며 더 많이 거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었고 저장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고후8:13-15에서 지적하듯이만나는 하나님께서 땅에 주신 선물을 자기만을 위해저축해서는 안 되며 필요가 있는 형제와 나누어야함을 가르쳐 준다. 이 하나님의 선물은 또한 반역하고 죽음으로 치닫는 사람들을 위해 하늘로부터 내려오신 참된 빵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이다(요6:31-58;계2:17). 만나처럼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와 자신의 백성의 매일의 필요를 채워 주신다.
마1:25에서 킹제임스성경은 다른 성경과 달리 마리아가 맏아들을 낳았다고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은뒤에 평생 동정녀(the Virgin)로 지내지 않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처녀(a virgin)로 자기의 맏아들 예수님을 낳은 뒤 요셉으로 말미암아 여러 명의 아들딸을 두었다(마13:55-56 등 참조). 처음 난 것 참조.
성경의 땅에서 말은 소나 나귀보다노동력 제공 측면에서 덜 사용되었다. 말은 주로 통치자와 무사들이 병거와 함께 혹은 단독으로 사용했다(출14:9, 23; 에6:8; 전10:7). 전투마에 대한 묘사는 고대의 책 욥기에서 발견된다(욥39:19-25). 말은이집트에서 흔한 짐승이었으나(창47:17; 50:9; 아1:9) 유대인들은 그것들을 가져오려고 거기로 되돌아가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고(신17:16) 또 많은 수의 말을 두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수11:6; 삼하8:4). 이러한 명령의 목적은 그들이 교만해져서 우상을 숭배하고 다른 나라를 정복하려는 야심에 차지못하게 하려 함이었다(사31:1-3). 그러나 솔로몬은이집트에서 많은 말을 들여왔다(대하1:14-17; 9:25).말은 종종 우상숭배에도 이용되었고(왕하23:11) 또하나님의 지휘 하에서 천사들의 권능이나 혹은 지상권력 등을 나타내는 상징물이 되곤 했다(왕하2:11;6:15-17; 슥1:8-11; 6:2-8; 계6:2; 19:11, 14). 말은 강한 힘 때문에 전쟁과(슥9:10; 10:3) 정복(아1:9)의상징이 되기도 하였다. 전쟁터로 나가는 말은 죄 중에 빠진 사악한 자의 성급함을 나타낸다(렘8:6). 스가랴 대언자는 붉은색, 검은색, 흰색, 적갈색 말을보여 주는데 이것들은 전쟁과 역병과 기근 등을 상징한다. 마찬가지로 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은 정복자적그리스도를 표현하는 흰 말과 화평을 제거하는 붉은 말, 기근을 상징하는 검은 말, 그리고 사망을 태운 창백한 말의 환상을 보았다(계6:1-8).
말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뛰어난 선물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사회생활을 유익하게 할 수 있고 또 사람의 복지와 하나님의 영광을이룰 수 있다. 처음부터 말은 사람이 언어 능력을개발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이었다.아담과 이브는 처음에 창조되었을 때에 서로 이야기하고 하나님과도 대화하였다. 그로부터 거의 2000년 동안 땅에는 단 하나의 말만 있었다(창11:1). 그러나 홍수 이후 약 100년이 지나서 하나님께서는 바벨에서 자신을 대적하는 무리를 흩으시기 위해 말을혼잡하게 하셨다. 그 결과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서로 다른 지역으로 흩어져 나가게 되었고 지금 이땅에는 수백 개의 언어와 사투리 등이 있다. 이렇게말은 많지만 그 근원을 살펴보면 대개 몇 개의 그룹으로 나뉘는데 이것은 결국 원래 말과 사람이 하나였음을 보여 준다. 오순절에 예루살렘에서 일어난일은 바벨탑 사건의 반대가 된다(행2:1-18). 이것은사람의 죄로 인해 불일치가 생겼으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해 화평과 일치가 생김을 보여 준다.성경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성경을 기록한 원어에 대한 관심이 있을 것이다. 구약이 기록된 히브리말은 셈의 후손들에게 속한 같은 어원을 가진 여러말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히브리말을 잘 알게 되면그것과 비슷한 다른 나라 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셈 족의 언어는 크게 아람어, 히브리어, 아랍어로나눌 수 있다. (1) 아람어는 시리아, 메소포타미아,바빌론 등에서 쓰였으며 시리아어와 갈대아어로 나뉘기도 한다. (2) 히브리어 혹은 가나안 방언(사19:18)은 팔레스타인에서 쓰였으며 페니키아와 그것의 식민지에서도 조금 변형되어 사용되었다. (3)아랍어는 이디오피아 말과 비슷하며 현대에는 여러종류의 방언이 있다.이런 언어들은 유럽의 말들과는 몇 가지 점에서다르다. 이디오피아 말을 제외하면 이 말들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며 책도 현대 책의 끝부분이 그들의 책의 시작이 된다. 또한 이디오피아 말을 제외하면 모두 자음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위나 아래에모음 부호가 있다. 또한 이 말들에는 유럽 사람들이발음하기 어려운 쉰 소리 자음이 들어 있다. 이런말들이 하나의 공통어에서 나왔다는 것은 명백하지만 어떤 것이 더 많이 변했는가를 아는 것은 쉽지않다.노아와 그의 아들 셈은 아담과 홍수 이전의 모든사람들과 같은 말을 사용하였다. 셈과 헤벨은 아브라함과 동시대에 살았으며 따라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같은 말을 전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셈의 후손들은 바벨탑 사건 때에 거기 동조하지 않은 것으로보이며 따라서 그들은 원래의 셈의 말을 그대로 유지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기록은 히브리말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말은 순수한형태로 바빌론 포로 생활 이전까지 팔레스타인에서사용되었다. 그 이후에 이 말은 쇠퇴하기 시작하여최종적으로는 예수님 당시에 사람들이 사용하던 히브리/아람어(보통 ‘아라메익’이라고 함)가 사용되었다.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 참조.
물속에 사는 벌레. 이것은 피를 빨아 먹으며 그래서 탐욕과 강탈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잠30:15).
겟세마네에서 베드로에 의해 오른쪽 귀를 베었으나 예수님에 의해 기적적으로 다시 고침을 받은 종(마26:51). 우리 주님께서 두 번이나 자신의 신성을 보여 주신 후에도(눅22:51; 요18:6) 사람들이 그분을 체포한 것은 죄 가운데 사는 사람들의 눈이 멀었음을 확실히 보여 준다.
열두 명의소 대언자와 구약성경 기록자 중의 맨 마지막 인물.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전혀 없으며 그래서 어떤 이들은 그가 실제 인물이 아니라 주의 사자(使者)를 뜻하는 일반적인 이름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학1:13; 말3:1 비교). 그는 학개와 스가랴의 사역 이후에 느헤미야 시대 후반에 대언하였는데 이때에는 백성과 제사장들 사이에 질서가 전혀 없었고 그래서그는 이것을 책망하였다. 그는 먼저 제사장들을 엄하게 꾸짖고 백성들이 이방 아내를 취하며 형제에게인정을 베풀지 않고 아내와 이혼하며 십일조와 헌물을 바치지 않는 것을 꾸짖었다. 그는 느헤미야가 백성의 제사장들과 우두머리들과 맺은 언약을 염두에둔 듯하다. 그는 대언서의 후반부에서 엘리야의 영과 권능으로 오는 침례자 요한에 대해 대언하였고(말3:1; 4:5-6; 비교 마11:10, 14; 17:10-13; 눅1:17)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에 대해서 또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받을 복에 대하여 대언하였다. 그래서 구약성경은 메시아의 오심에 대한 대언과 함께 끝나고신약성경은 그 대언이 성취되면서 시작되었다.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아들. 그는 모압 여인 룻의 첫 번째 남편이었다(룻1:1-22).
날카로운 침을 가진 곤충. 주님은 말벌을 사용하여 이스라엘 앞에서 많은 가나안족속을 내쫓으셨다(출23:28; 신7:20; 수24:12).
지워 없앰.
I. 삼위일체의 한 분이신 아들 하나님의 호칭 중 하나. 이것은 그분의 행동과 가르침에 의해 하나님이 드러나는 것과 상관이 있으며 또말에 의해 생각이 드러나는 것과도 상관이 있다(요일1:1; 5:7; 계19:13). 구약성경에서 흔히 나오는 ‘주의 말씀’은 항상 여호와 하나님의 계시를 뜻하였다.창조 기사에서 주 하나님의 행동은 모두 말씀으로이루어졌으며(창1:3 등) 그래서 창조 사역은 그분의말씀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었고(시33:6, 9) 그리스도가 오기 훨씬 전부터 많은 유대인들은 여호와라는단어를 주의 말씀으로 대체하여 읽곤 하였다. 따라서 유대인 작가들에게 주의 말씀이 곧 하나님을 가리킨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다.사도 요한은 말씀이라는 단어의 참된 의미와 그것이 우리 주님을 가리킴을 보여 주고자 하였는데 이는 그의 시대에 동방 철학에서 나온 영지주의 같은이단 사상이 기독교 내로 깊이 침투하여 그리스도의신성을 더럽혔기 때문이었다. 요한은 말씀이 인격체로서 영원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계시며 동등하신분이나 분명히 다른 인격체임을 보여 주었다. 그분은 아들로서 모든 피조물의 창조주이고 만물의 근원이시며 사람들의 빛으로서 충만한 때에 사람의 몸을입고 성육신하신 분이었다(요1:1-3, 14). 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매우 명확하게 증명한다(요20:31).II.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사명을 강조하면서 그분을 하나님의 신격의 계시로 묘사하며 사용한 용어(요1:1, 14). 이 같은 호칭은 그리스도의 영원성과신성을 보여 주며(요1:1-2) 동시에 사람의 구원을 위한 그분의 성육신을 밝히 드러낸다(요1:14). 예수님을 ‘말씀’이라 부른 데는 심오한 생각이 담겨 있다.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 의도를나타내기 위해 ‘말’(words)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한다. 이런 것을 염두에 둔 채 하나님은 성육신한 말씀예수님 속에서 자신을, 자신의 뜻과 의도를 사람에게 완전히 계시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에 관해 사람이 알기를 원하는 모든 것이 성육신한 예수님 즉 ‘말씀’에 의해 완전하게 드러났으며 이런 차원에서 ‘말씀’ 예수님은 완전하고도 최종적인 하나님의 계시라할 수 있다. 하나님은 최종적으로 자신의 아들 안에서 말씀하셨는데(히1:1-2) 이 아들은 곧 아버지와 함께 영원히 계시고 동등하신 하나님 자신이시다. 아버지의 품에서 나오신 바로 그분만이 문자적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말씀으로 설명할 수 있다(요1:18). 사도 요한의 이 같은 로고스관은 결코 그리스 철학에서 나오지 않고 구약성경에 기반을 두고 있다. 끝으로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와 계시록에서 ‘말씀’이신주님과 그분의 일을 심오하게 설명한다(요일1:1, 5,7; 계19:13).III. word의 가장 기본적인 뜻은 단어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마4:4)고 할 때의 ‘모든 말씀’은 그분께서숨을 쉬며 입을 통해 밖으로 계시해 주신 모든 단어를 뜻한다. 영감 참조.
재물을 뜻하는 갈대아말. 우리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마6:24). 재물은 거기에 마음을 두는 사람에게 주피터나 다이아나 같은 우상이며 우상을 숭배하는 자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그래서 주님께서는 불의한 청지기의 예를 들면서 보통 죄를 지으면서 얻고 또 사용하는 세상의 재물 즉불의한 맘몬을 사용하여 우리의 친구이신 심판자 하나님을 소유하고 천국에서 참된 재물을 얻으라고 분부하셨다(눅16:9-11).
우리 주님이 침례를 받고 승천하기까지 그분과 함께한 제자들 중의하나(행1:21-26). 승천 이후에 그는 다른 열한 제자와 함께 사도로 임명을 받았으나 그 이후의 행적에대하여는 알려진 바가 없다.
가자근처의 도시로 처음에 유다에게 배정되었으나 후에시므온에게 배정되었다(수15:31; 대상2:49).
망대는 바깥 성벽뿐만 아니라 도시 안의 높은 곳과(삿9:47-49; 시48:12; 눅13:4) 또적군이 넘어올 수 있는 경계 지역에도 세워졌다(삿8:17; 사21:6-9; 겔33:2-6). 망대는 적군의 침입에서거주민들을 보호하는 피난처가 되었고 종종 도시의대부분이 함락된 경우에도 망대는 함락되지 않고 백성을 보호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망대가되신다(시18:2; 61:3; 잠18:10). 한편 양떼나 포도원을 지키기 위해 낮은 높이의 망대를 세우기도 하였다(대하26:10; 사5:2; 미4:8; 마21:33).
시체를 땅에 묻는 일. 팔레스타인지방은 더워서 시체가 금방 부패하기 때문에 보통사람이 죽으면 24시간 이내에 묻었다. 히브리 사람들은 특별 상황이 아니면(삼상31:12) 그리스 사람들의 관습처럼 화장하지 않았으며 화장한 경우에도 뼈는 꼭 묻었다(삼상31:13). 사람들은 죽은 몸을 싼 뒤열린 관에 올려놓고 매장지로 갔다. 재물이나 사회적 지위 등에 따라 시체는 땅을 낮게 파고 돌로 덮거나 돌무덤에 안장했고 매장하지 않는 것은 큰 수치로 여겨졌다(왕상14:11; 왕하9:36-37). 성경적 침례는 그리스도의 죽음, 매장, 부활을 상징하는 중요한규례이다(롬6:3-5; 골2:12). 장사지내는 일, 침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