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20220628

오늘의양식

마태복음 10:1-11, 40-42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2.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구)2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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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6월 28일 •화요일

하나님의 친구의 친구

성경읽기: 욥기 11-13; 사도행전 9:1-21
새찬송가: 220(통278)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10:1-11, 40-42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태복음 10:40]

두 사람이 같은 친구를 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첫 만남에서부터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집 주인이 어떤 손님을 아주 친절하게 환영하며 “만나서 반가워요. 샘의 친구나 사만타의 친구는 누구든 제 친구가 되죠.”라고 말한다면 참으로 기억에 남는 만남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가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자 군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이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고 그들의 영향력을 남용하는 것에 반대하심으로 적을 만들기도 하셨습니다.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예수님은 그와 함께 하시는 기쁨과 대가, 경이로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행동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마태복음 10:40) 그것이 또한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삶을 변화시키는 친구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누구든지 자신의 집 대문을 열어 그의 제자들에게 냉수 한 컵이라도 권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잊지 않으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오래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가 크고 작은 친절과 돌봄을 실천하기로 한다면 하나님의 친구의 친구들로서 서로를 기쁨으로 맞이해주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를 통해 어떻게 그들이 구주이신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주님으로부터 온 복음의 한 부분을 저로 감당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TUESDAY, JUNE 28

A FRIEND OF GOD’S FRIENDS

BIBLE IN A YEAR: JOB 11–13; ACTS 9:1–21

TODAY’S BIBLE READING: MAT THEW 10:1–11, 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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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who welcomes you welcomes me,

and anyone who welcomes me welcomes the one who sent me. [ MATTHEW 10:40 ]

Something so cordial can happen in first introductions when two persons discover that they have a friend in common.

In what may be its most memorable form, a big hearted host welcomes a guest with something like, “So nice to meet you. Any friend of Sam’s, or Samantha’s, is a friend of mine.”

Jesus said something similar. He’d been attracting crowds by healing many. But He’d also been making enemies of local religious leaders by disagreeing with the way they were commercializing the temple and misusing their influence. In the middle of a growing conflict, He made a move to multiply the joy, cost, and wonder of His presence. He gave His disciples the ability to heal others and sent them out to announce that the kingdom of God was at hand. He assured the disciples: “Anyone who welcomes you, welcomes me” (MATTHEW 10:40), and, in turn, welcomes His Father who sent Him as well.

It’s hard to imagine a more life changing offer of friendship. For anyone who would open their house, or even give a cup of cold water to one of His disciples, Jesus assured a place in the heart of God. While that moment happened a long time ago, His words remind us that in big and little acts of kindness and hos- pitality there are still ways of welcoming, and being welcomed, as a friend of the friends of God. MART DEHAAN

What could you do through the Holy Spirit’s leading that might give others a chance to open their hearts to you? How could this point them to the Savior?

Father, thank You for giving us a chance to be part of the good news that has its source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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