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侍)12탄 신학수다방 순종(順從),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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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侍)12탄 신학수다방 순종(順從), 그래서?

대구성서아카데미
이번 신학수다방은 순종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모심(侍) 신학수다방1부 순종(順從), 그래서?
순종이 단지 말 잘 듣는 걸까요?
뭘 순종하는가? 왜 순종하는가? 어떻게 순종하는가?
이정희 목사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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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youtube.com/watch?v=jFExNiVR_uo&feature=share


모심(侍) 신학수다방2부 순종(順從), 그래서?
“폭군(권력)은 하나의 불꽃과 같다. 
불 주위에 탈 것이 없으면 스스로 스러져버릴 것이나, 
숱한 사람들은 불나방이나 땔감처럼 스스로 노예가 되기를 자청하며 불로 모여든다. 
중요한 것은 자유에 대한 욕구와 의지이다. 
지금 당장 누구에게 복종하지 않을 것을 결심하라! 
그러면 권력은 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될 것이다.” (라 보에시, 자발적 복종 중에서)
자발적 복종! 참 민망한 말입니다. 
복종 앞에 자발적이란 말을 붙이면 덜 민망한가? 
자발적 복종은 곧 굴종입니다. 
우리가 신앙으로 믿는 종교에서는, 또 믿는 자들의 공동체인 교회 내에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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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youtube.com/watch?v=XzNywzqGIOk&feature=share

모심(侍) 신학수다방3부 순종(順從), 그래서?
“인간 행복의 정점은 복종에 있다.”
무슨 개소리냐고요? 미셀우엘백이 그의 블랙코미디 소설 <복종>에서 한 역설적 표현입니다.
자발적복종이 되었든 순종이 되었든 무엇에,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겠죠.
이 시대의 폭력성, 위선, 허위, 억압 등 모든 부정적인 것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의해서 드러날 때 저들의 삶이 순종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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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5MECBbf5u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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