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수확 대구성서아카데미 2022.05.28 22:23 3일 간 서울을 다녀온 동안 딸기가 저 혼자 익었다,작년인가 목사님 댁에서 옮겨다 심은 것인데 무성히 뻗어가더니 올해는 이렇게 열매를 맺었다.무성한 잎을 헤치며 익은 빨갛게 익은 딸기를 찾아 땄다.이렇게 신통하고 고마울 수가.심한 가뭄이라 몇 주 전에 심은 옥수수는 싹도 안 보이는데딸기는 맛이 달다.한 알 한 알이 귀해서 먹기 아까웠는데 씻어 놓으니 금새 사라졌다.내년에는 딸기를 좀 더 늘려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