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드리는 기도_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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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매일 드리는 기도_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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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1:21-23, 새번역

주 우리 하나님, 주님의 영광스런 그날을 우리에게 약속하셔서, 우리가 그날을 바라보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날을 소망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오늘의 고통을 잊게 됩니다.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죄와 죽음, 모든 악에 맞서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 마음의 온갖 짐들을 거두어주소서. 주께서 우리를 도우실 그날을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용기를 베푸소서. 이 시간 온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관하셔서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게 하소서. 주님을 송축하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언젠가 이 땅의 모든 피조물을 주님의 빛으로 밝히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에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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