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마태복음 7:3-5

오늘의 말씀묵상 - 마태복음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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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남에게 말하기를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줄테니 가만히 있거라' 할 수 있겠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 눈이 잘 보여서,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 줄 수 있을 것이다." — 마태복음 7:3-5

오늘의 묵상

다른 누군가의 흠을 찾아내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입니다. 반면에 우리 자신의 흠을 찾는 것은 조금 더 어렵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살라고 말해주기 전에, 우리 삶 자체의 결점과 죄악을 먼저 다루어야 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간단해 보이지요? 하지만 우리 모두는 그게 결코 간단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내 기도

아버지, 제가 다른 이들을 심하게 다루고, 가혹하게 대하고, 판단을 서슴지 않았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성령님의 일하심이 필요한 제 삶의 문제들이 (오히려) 제 자신에게 쌓여 있음을 압니다. 계속 이런 저런 핑계를 대게 만드는 반복적인 죄악들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부디 제 죄를 용서하시고 그것을 뛰어넘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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