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이사야 30:18
오늘의말씀묵상
02.21 15:00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시려고 기다리시며, 너희를 불쌍히 여기시려고 일어나신다. 참으로 주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주님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은 복되다. — 이사야 30:18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징벌해야 하는 공의로운 판결에 있어서는 느리게 행동하십니다. "은혜로우시며 화를 더디 내시는" 분이라는 표현은 구약에서 하나님을 표현할 때 반복해서 쓰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은혜롭게 대하시고, 축복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분께 돌아와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하십니다.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해 바로 자신의 아들을 화목제물로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귀를 귀울이고,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께로 우리의 삶과 마음을 돌이킵시다.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빠(Abba) 아버지, 제 죄를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희생시키셔서 증명해 보이신 사랑과 자비에 대해 어떻게 다 감사드릴 수 있을까요. 제 삶 속에서 당신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의도적으로도 혹은 전심으로도 표현하지 않았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의 은혜로 저를 용서하셨고 깨끗하게 하신 것처럼, 당신의 성령으로 저를 온전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 1998-2021, Heartlight, Inc. Verseoftheday.com 은 Heartlight Network 의 사역 부서의 하나입니다. 모든 성구 인용은 별다른 안내가 없다면, 모두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 1973, 1978, 1984, 2011 (Biblica, Inc) 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All right reserved world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