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이사야 53:5-6

오늘의 말씀묵상 - 이사야 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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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 이사야 53:5-6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그 무게를 어떻게 견디셨을지 저는 잘 모릅니다. 그분은 나의 죄, 여러분의 죄, 우리들의 죄를 마치 자기것인양 가져가셨습니다. 그 죄들이 그분위에 얹혀지도록 허락하셔서, 그 죄의 결과를 우리가 견디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너무나 참혹한 그 희생으로 인하여 우리들은 고침을 받았습니다 —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질병으로부터 고침을 받았는데, 그 질병은 바로 죄투성이인 영혼입니다. 그는 우리 죄때문에 찔리고, 살점이 부서지고, 징계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죄가 가득 있었던 곳에 삶을 변화시키는 평화와 예수님께 속한 마음을 남겨주셨습니다.

내 기도

평화의 하나님, 제 영혼을 하나님 은혜의 경이로움으로 채우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기 위해 치르신 비용을 잊지 않도록 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대속하시는 은혜에 대한 끊임없고 변치않는 기억이 살아 숨쉬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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