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요한복음 1:18

오늘의 말씀묵상 - 요한복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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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버지의 품속에 계신 외아들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려주셨다. — 요한복음 1:18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하나님의 가장 위대하신 메시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 자비, 은혜를 그냥 선포하고 선언하신 것 뿐아니라 몸소 알리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을 우리에게 온전히 나타내실 수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사역하심을 "볼"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베푸셨는지 살펴 보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하시고자 하는지 알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다른 이들을 축복하시기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알아보면 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창문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올해가 다 가고 있고 크리스마스도 지나갔으니 내년에는 복음서들(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읽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써서 예수님을 더 잘 알기로 결심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하신다면,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내 기도

아버지, 예수님의 삶과 사역이라는 창문을 통하여 아버지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예수님을 더욱 더 열정적으로 알고 이해하고 따름으로써, 아버지를 더욱 잘 알고자 하오니 축복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외아들이시며 나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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