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시편 107:9

오늘의 말씀묵상 - 시편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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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실컷 마시게 하시고, 배고픈 사람에게 좋은 음식을 마음껏 먹게 해주셨다. — 시편 107:9

오늘의 묵상

성경이 반복해서 외치는 진리는 이것입니다: 애타게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목마름과 배고픔을 채워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혼의 아픔을 달래보고 마음의 공허함을 임시방편으로 메꾸어보려고 자주 노력하지만, 사실 그곳은 하나님의 임재하심만이 채울 수 있습니다. 거짓된 만족을 모두 거부하고 주님을 구합시다!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허기진 제 영혼에 만족감을 채워보려고 오래가지 못하는 헛된 것들을 구했던 것을 용서해주십시오. (성(性)적 만족, 사회적 지위, 소유물, 경제적 보장, 약물 중독, 음식중독, 신체 정체성 변경 등) 주님, 제가 주님을 구하오니 주님의 임재가 제 영적인 갈증과 영혼의 허기를 만족시켜주시옵소서. 나의 주님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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