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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성 전남동지방회장 박상규 목사(꿈이있는교회)

호남기독신문

기성 전남동지방회장 박상규 목사(꿈이있는교회)

 

하나님의 때를 위한 공동체로서 사명 감당할 것


 

 

박상규 목사.jpg

농산어촌 교회간의 농산물직거래 및 선교비 지원

청소년 영적성장과 부흥을 위한 청소년 연합찬양집회

교회학교 교사교육, 영적성장 위한 목회코칭세미나

교회개척과 지원을 위한 성결인대회개최  

 

 


전남동지방회장으로 선출되신 것 축하드린다. 소감 한 말씀

부족한 사람이 전남동지방회를 회장으로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68회기 전남동지방회 대의원과, 그리고 전남동지방회에 속한 모든 교회에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임기동안 더욱 열심히 섬기며 더 배우며 헌신하겠습니다.

 

지방회의 현안문제와 역점사업은?

전남동지방회는 도농산어촌 지역으로 구성된 곳입니다. 섬과 농촌지역의 빠른 노령화와 인구감소로 교회학교, 청년들의 감소로 인한 재정적 한계는 심각한 현실입니다. 농산어촌의 재정적 해결을 위해서는 도농산어촌 교회간의 농산물직거래 및 선교비지원방안과 청소년영적성장과 부흥을 위해 청소년연합집회, 연합찬양집회, 교회학교 살리기 위한 교사교육이 필요합니다. 교회부흥 영적성장을 위한 목회코칭세미나와 교회개척과 지원을 위한 성결인대회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 어려움을 승리로 이끌어 갈 줄 믿습니다.

 

목회를 시작한 동기와 목회여정, 목회철학은?

아버지의 결핵성질환으로 어린 시절의 아버지의 모습은 병환으로 온몸은 뼈만 남은 힘없고 연약하셔서 가정은 가난 그 자체였습니다. 약한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까워하면서 아버지의 병을 고치는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안 지도 작은 섬에서 목포로 중학교를 유학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첫발을 디딘 곳은 목포상락교회였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중등부임원을 맡게 되었고, 1월에 기도원으로 수련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도중에 지옥으로 가는 부모님과 8남매를 보니 안타까워 눈물만 나왔습니다. 죄인인 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육신의 병보다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목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의 기도를 드리고 헌신자로 서기로 하나님 앞에 약속했습니다.

목회철학이라 하면 매듭이 있는 신앙을 강조합니다. 대나무와 사람의 비슷한 점을 찾으라면 연약성이라고 봅니다. 대나무는 속이 비어 약합니다. 그런데 속 사이 사이에 매듭이 있습니다. 그 매듭이 강하게 해줌을 알고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듭은 다름이 아닌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루의 시작을 새벽기도로 드린다면 하루가 드려질 것이고 한주의 시작인 주일을 드리면 한주가 온전히 드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한 달의 시작인 월삭예배를 드린다면 한 달이 온전히 드려질 것입니다. 십일조는 첫 번째 것을 드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첫 번째 것을 드리는 성도가 물질을 규모 있게 사용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매듭이 우리 연약함을 강하게 하지 않겠습니까!

 

섬기시는 꿈이있는교회를 소개하고 자랑한다면?

꿈이있는교회는 세계비전을 가지고 말씀으로 성결한 삶을 살길 원하며 기도로 능력입고, 찬양으로 은혜로운 삶을 살며, 성령충만을 힘입어 우리 마을과 세계 땅 끝까지 선교의 사명을 이루는 마지막세기, 마지막주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주님의 교회가 되고자 세워진 교회입니다. 작지만 꿈보다는 큰 교회 하나님의 꿈을 품은 교회 꿈이있는교회입니다. 무안과 세계 복음화의 원대한 사명을 안고 흥성교회라는 이름으로 199648일에 시작했다가 2002915일부터 꿈이있는교회로 20093월 현 무안읍 성남리 364-1번지 대지위에 104평 신축하여 출범한 우리 꿈이있는교회는 예배공동체, 선교공동체, 봉사공동체, 교육공동체, 훈련공동체를 지향하며 15150비전을 이루기 위해 사명을 감당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회입니다.

  

 

 

 

 

 예수의 넓은 사랑을 어찌 다 말하랴

 주 사랑 받은 사람만 그 사랑 알도다

 사랑의 구주 예수여 내 기쁨 되시고

 이제로부터 영원히 영광이 되소서

 

 


 

좋아하시는 성경, 찬송가와 그 이유는?

이사야 6022절에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모든 일과 사역과 기도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오늘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고, 내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역사가 있습니다. 곧 이루어질 일도 있고 조금 더 있다가 이루어질 역사도 있습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조급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위해 오늘도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위로와 비전의 말씀입니다.

좋아하는 찬송은 찬송가 85장입니다. “구주를 생각만 해도 

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이 찬양을 할 때마다 가슴이 뭉클하고 다시금 흐트러진 자세를 돌아보고 힘을 얻는 찬양입니다. 사랑의 주님은 내 기쁨이 된다는 것 찬양은 오늘을 승리하게 하는 위로와 힘이 됩니다.

 

지방회장으로 섬기시면서 회원들과 성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둘이가면 멀리 갈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전남동지방회 속한 목사님들 장로님들 그리고 성도님들과 함께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함께 더불어 갔으면 합니다.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런 전남동지방회를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제68회기를 잘 섬기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도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목사님의 비전(지방회장으로서, 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로서)과 기도제목은?

교회가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교회가 건강(성결한 교회)해야 합니다. 세상 속으로 가서도 흔들리지 않고 삶에 화살표가 되는 그런 교회로 세워지는 것이 비전입니다.

다음세대로 복음전달자의 역할을 저와 교회들이 감당할 수 있게, 전남동지방회 제68회기를 섬길 때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호남기독신문 애독자에게 인사 한마디

총보다 칼보다 강함이 붓에게 있다는 것을, 호남기독신문이 이 땅에 눈이 없는 자들에게 눈이 되고 귀 없는 자들에게 귀가 되고 세상을 품을 수 없는 따뜻한 가슴이 없는 이들에게 따뜻한 가슴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애독하고 참여하여 호남기독신문을 통해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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