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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이별 예식




매일 같이 들려 공부하고 글을 쓰는 카페에서 이별하는 젊은 커플을 보았다. 둘은 몇 시간째 조용히 앉아 있었다. 여자는 연신 눈물을 훔치고 있으며 남자는 그런 여자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였다. 가끔 조용히 서로 말하는 데 알아들을 수 없을만큼 조용하다. 대화도 몇 마디 하지 않고 다시 침묵하였다. 나는 혼자 두 사람의 사이를 생각해 보았다. 둘은 의자에 등?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e7VYjc8wtZ2UbFXl1iA7N0nOus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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