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4

20220514

오늘의양식

요엘 2:12-14

  1.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2.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3.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 돌아와 돌아와 [(구)3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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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2. 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아버지께
  3. 돌아와 돌아와 환난있는 곳과 죄가 있는 곳과 미혹 받는데서
  4. 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모든것 풍성한 아버지 집으로
[후렴]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5월 14일 •토요일

회개의 은사

성경읽기: 열왕기하 19-21; 요한복음 4:1-30
새찬송가: 525(통315)

오늘의 성경말씀: 요엘 2:12-14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요엘 2:13]

“아뇨! 제가 안 했어요!” 제인은 틴에이저 아들이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부인하자 마음이 침울해졌습니다. 그녀는 아들 시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시 묻기 전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아들이 거짓말이 아니라고 계속 고집하자 마침내 그녀는 화가 나서 두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그녀가 잠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뒤돌아 걷기 시작하자 곧 어깨에 손길을 느꼈고 아들이 사과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들이 성령께서 지적해 주는 것에 반응하여 회개한 것입니다.

구약 성경의 요엘서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전심으로 그분께로 돌이키라고 말씀하실 때 그들의 죄를 진실로 회개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2:12). 하나님은 겉으로 하는 회개의 행위보다 그들의 완악한 태도를 누그러뜨리기를 바라셨습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요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다”(13절)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죄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이미 사실을 얼버무리고는, 자신의 행동을 단지 “작은 선의의 거짓말”이었다고 말하며 정당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회개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부드럽지만 단호한 설득에 주의를 기울이면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깨끗이 씻어주실 것입니다(요한1서 1:9). 우리가 용서받았다는 것을 앎으로써 비로소 죄책감과 수치심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작은 선의의 거짓말을 할 때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당신이 한 일을 깨닫고 어떻게 죄를 인정하고 결국 회개하게 되었습니까?

예수님,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주님과 하나님 아버지와 화합하며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선물을 받아들여 정직하게 말할 수 있게 해주소서.

SATURDAY, MAY 14

THE GIFT OF REPENTANCE

BIBLE IN A YEAR: 2 KINGS 19–21; JOHN 4:1–30

TODAY’S BIBLE READING: JOEL 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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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 your heart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 JOEL 2:13 ]

“No! I didn’t do it!” Jane heard her teenage son’s denial with a sinking heart, for she knew he wasn’t telling the truth. She breathed a prayer asking God for help before asking Simon again what happened. He continued to deny he was lying, until finally she threw her hands up in exasperation. Saying she needed a time out, she began to walk away when she felt a hand on her shoulder and heard his apology. He responded to the convicting of the Holy Spirit, and repented.

In the Old Testament book of Joel, God called His people to true repentance for their sins as He welcomed them to return to Him wholeheartedly (2:12). God didn’t seek outward acts of remorse, but rather that they would soften their hard attitudes: “Rend your heart and not your garments.” Joel reminded the Israelites that God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V. 13).

We might find confessing our wrongdoing difficult, for in our pride we don’t want to admit our sins. Perhaps we’ve fudged the truth, and we justify our actions by saying it was only “a little white lie.” But when we heed God’s gentle yet firm prompting to repent, He’ll forgive us and cleanse us from all our sins (1 JOHN 1:9). We can be free of guilt and shame, knowing we’re forgiven. AMY BOUCHER PYE

How did you feel when you told a “little white lie?” How did the realization of what you did bring conviction and ultimately repentance?

Jesus, You died on the cross so I’d be able to live in harmony with You and the Father. May I accept Your gift of love as I speak truth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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