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길의 그림일기 대구성서아카데미 02.23 16:18 눈치챈걸까때론자연이 나를 더 알아 본다말할 기운도 없는 내 주변을온갖 나비들이 나폴나폴 날아나를 미소 짓게 하고힘을 돋워준다신의 지시를 받은거니 나비야~ 0 0